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쿠야스의 아버지 (문단 편집) == 작중 행적 == [include(틀:스포일러)] [[파일:NijimuraFirstArm.png|width=450&align=center]] [[니지무라 케이초]]와의 싸움이 끝난 이후 [[스탠드 구현의 화살]]을 수거하기 위해서 저택을 뒤지던 [[히가시카타 죠스케]]와 [[히로세 코이치]]가 처음 발견하였다. 처음엔 그야말로 정체불명의 괴물 비주얼이라 코이치와 죠스케 둘 다 질겁했지만[* 죠스케가 스탠드로 공격해 팔을 절단했는데, 다시 팔이 자라나고 잘린 팔을 집어먹는다(...).], 그 후 케이초가 나타나서 자신들의 아버지라는 것을 밝힌다. [[파일:Nijimura_father's_suffering.png|width=450&align=center]] 니지무라 가족은 1987년에는 [[도쿄]]에 살고 있었다. 당시 일본은 [[1980년대 일본 거품경제|거품경제]]로 인해서 큰 호황을 누리고 있었지만 니지무라가는 이에 해당되지 않았다.[* 일본 거품경제 시절과 그 이후를 생각해보면 그의 가족이 거품경제 당시 호황을 누렸어도, 거품이 꺼지고 난 후 경제적 손해를 입었을 가능성도 있다.] 2년 전에 아내가 병사하고 경영하던 회사[* TVA에서의 묘사로 보아 부동산 관련 사업을 했던 것으로 추정된다.]가 망해서 큰 빚을 지게 되자, 그는 7살이던 케이초나 4살이던 오쿠야스에게도 폭력을 휘둘러댔다. 이렇듯 인생의 실패자였으나, [[스타더스트 크루세이더즈|어떠한 계기]]로 [[스탠드(죠죠의 기묘한 모험)|스탠드]] 유저를 찾아 모으는 [[DIO]]를 위해 일하며 돈다발을 긁어모으게 된다. 두 자식이 모두 스탠드를 발현했던 것으로 보아 스탠드 유저로서의 재능이 있었던 것 같지만 제4부 본편의 시점에서는 그가 어떤 스탠드를 가지고 있는지는 알 수 없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NijimuraTransformation.png|width=100%]]}}}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Nijimura_father_transforms.png|width=100%]]}}} || 문제는 DIO가 그에게 [[육신의 싹]]을 심어뒀다는 것으로, DIO가 죽으면서 육신의 싹이 폭주해버렸고 그 탓에 본인은 약 1년만에 흉측한 괴물이 되어버리고 만다.[* 본인도 변이 중에 육신의 싹 이야기를 하는 걸 보면 DIO가 자기 몸에 뭔 짓을 했는지 알았던 모양이다.][* DIO의 부하들 중 육신의 싹이 심어졌지만 DIO 사후에도 살아남았던 부하들이 또 있다면 아마 그와 비슷한 결말을 맞이했을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즉 카쿄인과 폴나레프는 매우 운이 좋은 케이스였던 것.] 그 영향으로 자신의 아들들마저도 알아보지 못하게 되었고 육체마저도 DIO의 세포의 영향을 받아서 일부를 간단하게 늘릴 수 있고 '''[[불로불사|무슨 짓을 해도 죽지 않는 몸이 되어버렸다.]]''' 케이초가 언급하기를 머리를 터뜨려도, 몸을 잘게 썰어도, (더 핸드로) 깎아내도 죽지 않았다고. 원래 흡혈귀도 아니라서 [[태양]]빛에 내성도 있다.--[[완전생물]]?-- 일단은 여러모로 바깥에 알려지면 곤란한 상황이라 사슬에 메인 채로 집구석에 박혀있다. >그래... 맞아, 친아버지지... 혈연 상으로는... 하지만 이 인간은 아버지여도 더 이상 아버지가 아니야! DIO에게 영혼을 팔아버린 놈이지! 자업자득이라고! '''그리고... 한편으로는 아버지이기에 견딜 수 없는 이 마음을 네가 이해하겠냐? 그렇기에 평범하게 죽게 해주고 싶다는 심정이란 말이다.''' >---- >[[니지무라 케이초]] 케이초는 그런 아버지가 보기 괴로웠기에 어떻게든 아버지의 고통을 끊어줄 스탠드 능력자를 찾고자 10년동안 여러가지 조사를 하던 도중 [[스탠드 구현의 화살]]에 대한 정보를 얻게 된다. 그리고 활과 화살을 얻게 된 이후 아버지를 죽여줄 스탠드 능력을 찾기 위해서 [[모리오초]]의 다수의 사람들에게 화살을 쏴서 스탠드가 발현하도록 만들었다. 이 과정에서 [[카타기리 안쥬로]]같은 악인이 스탠드 능력을 각성하거나 화살에 맞아도 스탠드를 발휘하지 못하고, 그대로 죽어버린 사람들이 생기는 등 여러가지 문제가 생겼지만. 괴물이 된 이후 그는 10년 동안 집안에 있는 잡동사니가 든 나무상자에만 계속 관심을 가지고 상자를 빼앗기라도 하면 계속 우는 등 이해할 수 없는 행동을 보였고 이에 완전히 질려버린 케이초는 아버지가 완전히 미쳤다고 생각하면서 그를 마구 두들겨 패는 등 짐승 이하로 취급하고 있었다. 그러던 중 죠스케가 상자 안에 무언가를 발견하고 상자 안에 있던 내용물을 [[크레이지 다이아몬드]]로 고쳤는데 그것은 다름아닌 '''니지무라 가족 전원이 찍힌 가족 사진이었다.''' 이 장면에서 나온 옛날 모습은 꽤나 말쑥하다.[* 장남 케이초가 꽤 외모가 되는 편인데 원래 말쑥한 아버지와 제법 미녀였던 어머니 유전을 잘 받은 걸로 보인다.][* 여담으로 이때 크레이지 D의 약점이 살짝 드러나는데 사진 일부가 찢어진 채 복원되어 크레이지 D의 복원 능력도 만능이 아니라는 증명이 되고 있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Nijimurafamily.png|width=100%]]}}}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오쿠야스 가족사진.jpg|width=100%]]}}} || ||<-2> '''니지무라 가의 가족 사진''' || >'''가족 사진.''' 의미가 있었던 거야. 10년 동안 반복해왔던 이 행동에는 의미가 있었던 거야! 당시 아들들의 사진을 찾고 있었던 거야. 지금은 잘 모를지도 몰라. 하지만 그의 마음속에는 추억이 있는 거야. 옛날의 추억이! >---- >[[히로세 코이치]] ||<|2>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Nijimurapatriarch1.png|width=100%]]}}}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Father_Nijimura_picture.png|width=100%]]}}}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Father_Nijimura_crying.png|width=100%]]}}} || 오쿠야스의 아버지는 복구된 가족 사진을 꼭 쥔채 눈물을 흘리면서 흐느껴 운다. 비록 지금 와서는 자식들조차도 못알아보게 되었지만 '''그의 마음 속에는 과거의 추억이 남아있었던 것이었다.''' 때문에 자신이 유일하게 기억하고 있는 가족들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찾으려고 그렇게 이상한 행동을 해댔던 것이다. 케이초는 예상치 못했던 아버지의 모습에 충격을 받고, 몰래 바깥에서 이 상황을 듣고 있던 오쿠야스는 눈물을 흘린다. 그 후 죠스케는 죽여 줄 스탠드 유저가 아니라 '''고쳐 줄 스탠드 유저'''를 찾는 거라면 도와줄 수도 있다고 말했지만 이후 [[오토이시 아키라|갑작스러운 사건]]에 의해 케이쵸가 사망하고 아버지를 고쳐 줄 스탠드 유저는 나타나지 않아서 결국 4부의 완결까지 오쿠야스의 아버지는 고쳐지지 않았다. 이 양반은 세포 자체가 폭주해서 변이된 것이기에 크레이지 다이아몬드의 능력으로도 어쩔 수가 없다. 크레이지 다이아몬드의 능력은 어디까지나 외상, 즉 물리적인 피해만을 고치는 능력이기에 병은 고칠 수 없다.[* 일부 팬덤은 고칠 수 있다 한들 단순히 하루 이틀이 아닌 수십 년 전 일이라 죠스케가 되돌리기까지 못버틴다는 설도 있다. 죠셉 손도 이와 비슷한 경우.][* 사실, [[질병]] 자체가 [[병원체]], [[암|악성 조직]], [[자가면역질환|면역 폭주]] 등이 정상 세포 조직을 기생, 파괴해서 발생하는 현상이다. 암의 경우만 해도, DNA 손상으로 인한 돌연변이가 발생하여 세포가 이상증식하는 현상이다. 때문에 원인인 DNA를 정상화하면 암은 당연히 증식을 멈추고 자연히 사멸하여 치료될 것이다. 즉, 물리적 손상을 수복할 수 있다면 대부분의 질병을 고칠 수 있을 수는 있다. 다만 죠스케의 실력이 그정도는 아니기에 당연히 불가능하다.] [[파일:Okuyasu_with_his_dad.png|width=450&align=center]] 후일담에 의하면 키라 사건이 종결된 후 [[스트레이 캣(죠죠의 기묘한 모험)|고양이풀]]을 기르게 되고 가끔 오쿠야스와 함께 밖에 나갈 때도 있다고 한다. 오쿠야스가 사건 후로 나름 열심히 챙겨주는 모양. 그 전에도 [[얀구 시게키요]]가 죽었을 때 스탠드 유저들이 전부 모여서 긴급 회의를 하는 에피소드에서도 오쿠야스를 따라서 당당하게 밖으로 외출한 적도 있었는데 저렇게 생긴 생물이 밖에서 걸어다니는데 아무 소동도 없는 모리오초도 참 대단하다. 아마 마을내에서는 희귀병에 걸리는 바람에 이렇게 된 불쌍한 아버지와 아들 정도로 알려진 듯.[* 현실 질병 중에도 피부조직이 저렇게 이상하게 변이하는 질병이 있다. [[나무인간 증후군]]이나 신경섬유종증 등.] 애니 최종화에선 오쿠야스랑 토니오네 가게에서 식사를 하는데 과거에 오쿠야스가 온갖 병을 토니오 요리 하나로 전부 치료받은 적이 있던지라 펄 잼의 효과로 때를 마구 벗겨서 오쿠야스가 혹시 원래대로 돌아올지도 모른다면서 기대했지만 결과는 그냥 현재 모습에 윤기가 나게 되었다.[* 펄 잼은 사용자의 몸 상태를 건강하게 해주는 것이지만 유전자가 이미 변형되어서 종족 자체가 변질된 상황이라면 거기까진 고칠 수 없는 걸지도 모른다. 일단 피부에 펄 잼의 효과가 듣긴 했다. 엄청난 재생력과는 별개로 피부 상태가 좋지 않긴 했던 모양이다. 당장 같은 환경에서 살던 오쿠야스도 피부를 포함해 각종 질병 등이 있었다.] 이에 오쿠야스가 낙담하지만, 아무래도 상관없다라며 아버지의 모습을 긍정해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